예장합동 호남협의회(대표회장 하재삼목사·김제영광)는 지난 1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전남북지역노회대항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전남북지역 18개 노회가 각각 실력에 따라 ABC그룹으로 나눠 가장 실력이 뛰어난 C조는 김제노회가 우승을 이리노회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서기 조무영목사(중인) 인도로 박근우장로(주사랑) 기도에 이어 하재삼목사가 설교를 했는데 대회장 하재삼목사는 “이번 기회로 전남북 목회자들의 친교와 함께 정보공유도 하고 또한 총회발전에도 기여하는 연합을 이루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김선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