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창간 24주년의 해가 떠올랐다

올해로 창간 24주년을 맞는 본지(대표 김선우전도사)가 지난해에 이어 목회자들과 성도 및 교회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는 하고 코로나19사태를 보면서 진행 또는 취소할 예정이다.

먼저 매년 1월에 가졌던 도내교회 찬양(성가)대원들을 위한 세미나는 일단 보류했으며 단독으로 세미나를 원하는 교회들을 신청 받아 최동규교수(한일장신대)가 방문해 펼칠 예정이다. (문의 010-6363-8082)

지난해 12월 두번째로 찬양단경연대회(워십밴드)를 마련해 치렀으며 목회자족구대회는 해마다 개최했고 올해는 캠프도 예정하고 있으며 찬양콘서트와 청소년 풋살 등 다양한 행사도 기획 중에 있다.

특히 올해 캠프 강사로는 ‘은혜’, ‘행복’ 작곡가 손경민목사, 래퍼 정상수씨, 찬양사역자 박요한목사, 예수믿는청년 김건희씨 등이 나설 예정이며 성경통독과 함께 말씀, 기도, 찬양이 어우러지는 축제로 준비하고 있다.

대표 김선우전도사는 “23년여간 도내 교회와 목회자 및 성도님들의 기도와 물질후원에 힘입어 성장해온 본지가 올해에도 이단퇴치, 국내외 선교, 새로운 기독문화 창달 등에 더욱 앞장 설 것을 다짐하며 지속적인 사랑을 당부드린다”며 “코로나19가 우리들의 노력과 기도로 빨리 퇴치해 정상적인 교계활동이 이뤄지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정대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