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혁신학원(이사장 김황융목사·효자제일/학장 이경근목사·평안) 신학과(45회)/신대원(5회) 졸업식이 지난 10일 본교 대강당에서 17명의 졸업생과 학교임직원 및 예배순서자 등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교무처장 김종봉목사(낙원)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학생처장 정대진목사(온전주)의 기도, 교목처장 유남규목사(어울림)의 특송 후 학장 이경근목사가 설교를 했고 이어 실천처장 김관희목사(완주)가 학사보고를 했으며 이어 신대원장 류현옥목사(익산동명), 총신원장 임종학목사(재언 원로), 교수부장 정완득목사(성인) 등이 권면과 격려사를 했고 총무처장 진상운목사(에벤에셀) 광고 후 이사장 김황융목사의 축도로 모두 마쳤다.

이날 관심을 모은 총회장상 최회경전도사와 이사장상 김경렬전도사를 비롯 17명 전원이 수상을 했다. 정대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