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노회진군식에서 노회장 유점열목사가 강론하고 있다.

 
┃도내 합동측 노회마다 샬롬부흥총력전도 진군식

지난주간에 이어 도내 합동측 노회마다 샬롬부흥운동 진군식이 이어졌다.

전북제일노회(노회장 박상필목사)는 지난 5일 전주사랑하며섬기는교회(담임 박상필목사)에서 샬롬부흥운동을 위한 전도세미나를 열었다.이날 세미나에는 백선웅목사(흰돌)와 김동규목사(소망)가 강사로 나서 샬롬부흥운동의 전도사역 전반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실제 전도현장에서의 사례와 대안을 제시하면서 지교회들의 전도사역에 동기를 부여했다.

김제노회(노회장 유점열목사·가실)는 지난 15일 김제연정교회(담임 조병남목사)에서 가졌다.

이날 서기 조병남목사 인도로 드려진 1부예배는 부노회장 김종옥장로(영광) 기도, 회록서기 백영현목사(평사) 성경봉독에 이어 노회장 유점열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는데 유 목사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하늘시민의 사명은 전도이고 오늘을 시작으로 땅의시민들을 전도해 하늘시민으로 만드는 사명을 감다하자”고 당부했으며 하재삼목사(영광) 축도로 마쳤다.

이어 부노회장 나영석목사(삼면)가 기도회를 인도했으며 10년의 역사를 지닌 연정교회 엘림워십팀의 공연과 함께 회졔 김준형장로(황산) 구호제창과 노회장 유점열목사 마무리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군산남노회(노회장 이형태목사·김제종신)도 지난 15일 군산동광교회(담임 문성환목사)에서 샬롬부흥 축복전도 진군식을 열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이형태목사는 ‘전도하라’는 제목의 설교로 전도의 현장에 담대하게 나서는 성도들이 되도록 도전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대통령과 위정자(안창현목사·서광), 통일과 북한(강동호목사·진흥), 다음세대 전도(박환규목사·드림)를 위한 특별기도 순서가 이어졌다.

또 지난 18일에는 남전주노회(노회장 김상기목사)가 신전주교회에서 정성일목사(화산제일)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진군식을 가졌다.

서기 김문석목사(예영) 인도로 1부예배를 드린 후 2부 강의에서 강사 정성일목사는 “우리가 모여야 하는 이유는 한국교회의 꺼져가는 기도의 불씨, 전도의 불꽃을 다시 타오르도록 노력해야 하기 때문이며 하나님의 평안으로 복음의 군사를 재무장시켜 시대적 사명과 소명을 잘 감당하는 모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선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