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장로총련, 9개 팀 참가한 대규모 찬양축제 가져

전라북도장로회총연합회(대표회장 성동기장로·동은)는 지난달 26일 순복음참사랑교회(담임 남기곤목사)에서 대규모 찬양축제를 가졌다.

대표회장 성동기장로는 “코로나라는 흑암의 터널에서 이제 빠져나와 일상회복이 되어가는 이때 그 하나님의 은혜를 만끽하며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했으며 이 축제를 통해 회복과 치유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했다.

35사단 군악단과 순복음참사랑 성도들의 공연에 이어 드려진 예배는 성동기장로 인도로 직전회장 고은영장로(군산세광) 기도, 차기회장 홍춘일장로(익산신묵) 성경봉독에 이어 합신 증경총회장 홍동필목사 설교 후 김상기목사(신전주) 축도로 마쳤으며 양송희 아나운서(전북CBS) 사회로 찬양제가 펼쳐졌다.

이날 찬양제에는 남원, 김제, 정읍, 군산, 전주, 익산 장로련 및 합창단들과 극동방송여성합창단, CTS전북방송 여성합창단, 전북CBS 권사합창단 등 9개팀이 참가해 공연을 가졌으며 기관단체장들의 격려사와 교계인사들의 축사도 이어졌다. 김선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