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전북남전도련 회장 오국종장로 선출

예장합동 전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 강득상장로·상궐) 정기총회가 지난 9일 정읍초강교회(담임 정명근목사)에서 열려 수석부회장 오국종장로(초강)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주요 임원을 보면 ▲수석부회장=양기호장로(전주팔복) ▲총무=김덕한장로(양무리) ▲서기=손정훈장로(금구제일) ▲회의록서기=최홍규장로(서광) ▲회계=강미구장로(행안중앙) 등이다.

신임회장 오국종장로는 “이단과 사이비가 미혹하는 시대에 우리 남전도연합회는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확고히 갖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혼 구원과 구제 사역을 더 열심히 펼쳐나갈 것인데 이는 연합해야 가능한 일이기에 동참해 달라”고 인사를 했다.

한편 전북지역남전도연합회는 80여 교회와 20여 홀사모 가정에 쌀 나누기 사업과 전도대회 및 회원 친목을 다지는 단합대회, 호남과 전국남전도회와 활발한 연합사역 등을 펼쳐왔다. 김종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