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무주 등 도내 곳곳서 부활절연합예배 드려

부안군기독련은 부활절인 지난달 31일 오후 4시30분 해성교회(담임 임 현 목사)에서 최 식목사(다산중앙)를 강사로 초청해 대표회장 김복철목사(창대) 인도로 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이석기목사(화평) 기도, 손승일목사(남포) 성경봉독에 이어 최 식 목사가 설교를 했고 최기훈목사(변산)와 최운산목사(하청), 임병록목사(부안희망)의 특별기도에 이어 회계 김연태장로(온누리)의 봉헌기도 후 강사 최 식 목사 축도로 마쳤다.

또 무주군기독련도 같은날 오후 3시 무주장로교회(담임 박남주목사)에서 연합예배를 드렸는데 대표회장 조인희목사(진도) 인도로 한종수목사(무풍) 기도, 박양수목사(오산) 성경봉독에 이어 최원탁목사(전주현암 원로)가 설교를 했고 무주장로교회 청년들의 뮤지컬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 정무용목사(구천동)와 이상훈목사(가옥), 김대원목사(금사)의 특별기도에 이어 김 신 목사(장안) 봉헌기도 후 황의춘목사(기곡) 축도로 마쳤다.

이 밖에도 고창, 장수, 진안, 남원 등도 각각 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리고 부활의 기쁨을 함께 전했다. 김선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