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독련 부활절연합예배 오전 5시 드려

전주시기독교연합회는 부활절인 지난달 31일 오전 5시 실내체육관에서 대표회장 박종숙목사(중부) 인도로 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상임부회장 박근우목사(주사랑)의 기도, 서기 문화규목사(지명)의 성경봉독에 이어 직전회장 김복철목사(새전주) 설교 후, 회계 추원호장로(안디옥) 봉헌기도 후 류승동목사(인후동), 이국진목사(예수비전), 김요한목사(전주침례), 이재덕장로(여울) 등의 특별기도에 이어 상임총무 남기곤목사(순복음참사랑) 광고 후 김동하목사(한동)의 축도로 모두 마쳤다.

대표회장 박종숙목사는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는 코로나로 지친 일상을 회복하고자 다시 새벽에 드리기로 했으며 주님 부활의 능력으로 힘차게 일어서 세상을 향해 승리를 선포하고 믿음으로 세상을 정복하자”고 강조했다.

올해도 역시 연합찬양대(총감독 최동규장로·신일/지휘 이우진집사·중부)를 구성해 교회연합 오케스트라와 함께 찬양을 드렸으며 전주대 경배와찬양팀(리더 김문택교수)이 여는 찬양을 했고 안내, 헌금, 주차 등 다수의 성도들이 헌신했다. 김선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