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코로나이전 전주시기독련 주관 부활절연합예배

┃‘부활의 기쁨을 온 누리에’ 부활절 연합예배 마련

◇전주·익산·군산 등 도내 12개 시군별로 오는 31일 오전과 오후 등 각각 드려

오는 31일 부활주일을 맞아 완주와 임실을 제외한 도내 12개 시군에서 기독교연합회들이 주관하는 연합예배가 각 지역에서 일제히 드려진다.

먼저 전주시기독교연합회는 새벽 5시에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부활의 기쁨, 나눔의 행복’이란 주제로 드려지게 되며 박종숙목사의 인도로 준비위원장 서화평목사(샘물)의 환영사에 이어 설교는 직전회장 김복철목사(새전주), 축도 증경회장 김동하목사(한동) 등이 순서를 맡았고 특히 코로나이후 회복을 꾀하고자 1500여명의 찬양대와 함께 다시 새벽에 드리기로 했다.

또 익산은 7시 남중청복교회, 군산은 오후 4시 드림교회에서 드려지고 임실은 4개지역 기독련 주관으로 각각 드려질 예정이고 완주지역은 지역적 특성상 연합예배는 마련하지 않고 각 면단위 연합회나 교회별로 드리기도 했다. 김선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