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4월 중 예장합동·개혁 등 임원교체, 예장통합 회무처리 등 예정

이번 주부터 4월까지 본격적으로 도내 각 교단 노회별로 정기노회를 갖는다.

특히 합동측 16개 노회를 비롯 기장, 개혁, 성결, 감리 등은 새로운 임원진이 구성되기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으며 통합측은 회무처리 및 목사안수식 등을 거행할 예정이다.

또한 임원개선을 하는 개혁측 도내 4개 노회도 정기노회를 갖는데 오는 14일 전북동노회(노회장 주상기목사·좌포은총)가 전북개신원, 중부노회(노회장 정완득목사·성인)는 성인교회, 동서노회(노회장 신장균목사·장수은강)는 20일 전북개신원, 전북노회(노회장 박종윤목사·화평)는 오는 4월11일 서현교회(담임 최현오목사)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김선우기자